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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증 획득기업 수출 급증

해외인증 획득기업 수출 급증CE, UL마크등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한 중소기업의 수출이 활기를 띄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3일 9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정부지원을 받아 해외규격인증마크를 획득한 968개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개선효과를 분석한 결과 지금까지 신규로 수출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609개업체로 전체의 63%에 달했고 계약체결액도 12억5,300만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업체당 평균계약액은 200만달러, 상담액도 99만달러를 기록했다. 또 현재 수출상담중인 업체도 429개업체 14억2,000만달러를 기록하고 있고 수입대체효과도 12개업체 1,190만달러였다. 중기청은 해외인증지원사업이 이처럼 성과를 보이자 중점지원대상을 종업원 50인이하 영세소기업과 기초부품 및 소재류 생산업체로 선정하고 규격도서관을 설치하는 등 규격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안도 강구중이다. 한편 중기청의 해외규격획득지원사업은 지난해 58억원을 투입, 821개업체를 지원했고 올해도 84억원을 들여 1,320개업체를 선정, 지원하고 있다. 송영규기자SKONG@SED.CO.KR 입력시간 2000/08/03 19:23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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