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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파이더 상한가 기록

전날까지만해도 코스파이더의 주가는 주당순자산가치 7,380원에 크게 못미치는 6,500원이었으나 2일 갑자기 970원이나 올라 7,470원을 기록한 것.이날 KOSPI200지수와 이종목의 주당순자산가치가 나란히 7,500원대에 달한점을 감안하면 주가의 저평가 현상이 완전히 사라진 셈이다. 이처럼 주가가 크게 오른 것은 개방형 뮤추얼펀드를 허용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으로 폐쇄형인 코스파이더도 기간에 관계없이 환매가 가능하도록 허용될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 코스파이더를 운용하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정상기(鄭相基) 기획실장은『그동안 폐쇄형이라는 점때문에 주가가 자산가치에 비해 10%정도 저평가됐다』며『개방형 뮤추얼펀드가 허용되는 것에 대비해 차익성 매수주문이 대량으로 유입됐다』고 전했다. /강용운 기자 DRAG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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