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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앤지, 16억원 규모 자재남품계약

피에스앤지는 키온종합건설과 16억원 규모의 자재납품 계약을 맺었다고 3일 공시했다. 판매 공급지역은 충남 당진이며 오는 12월31일 계약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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