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방송인 신영일 씨와 사내방송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고 직원 패널과 멘토 등이 참여해 취업준비생들과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설명회는 CJ그룹 페이스북과 실시간 TV서비스인 ‘티빙(tiving)’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 밖에도 CJ그룹은 계열사 CEO들이 직접 대학을 찾아가 취업준비생들에게 회사를 알리는 ‘CEO특강’도 실시하고 있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가 14일 서울대를, 이해선 CJ오쇼핑 대표는 15일 연세대를 각각 방문한다.
CJ 관계자는 “취업준비생들과 소통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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