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캄보디아 희생자 30일 새벽 입국

지난 25일 발생한 캄보디아 PMT항공 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 시신과 유가족들이 30일 새벽 6시4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대한항공은 이를 위해 현재 인천~프놈펜 노선에 정기 운항하고 있는 14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 대신 총 좌석규모 296석으로 대형항공 기종인 A330-300기를 교체 투입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B737-800 항공기로는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 사고의 희생자들을 한꺼번에 운구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대형 항공기를 긴급 교체 투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항공편은 29일 오후 6시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0시 프놈펜에 도착, 유가족과 운구, 정부 관계자 등을 실은 후 29일 오후 11시20분 프놈펜을 떠나 30일 오전 6시45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