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INS, 방사성핵종 분석법 교육과정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동으로 국가방사능재난 대비 방사성핵종 분석법 교육과정을 오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캐나다, 프랑스, 우크라이나, 태국, 인도네시아 등 전체 회원국 84개국에서 선발된 방사능분석자 12명을 대상으로 ‘우유 중 방사성 스트론튬 신속분석법’에 대한 실무위주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IAEA와 공동으로 이번 교육과정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으며, 이번 실무 교육과정에서 화학분리 방법, 계측기 운용 및 계측원리에 대한 교육을 담당한다.



윤주용 방사능분석센터장은 “회원국 간 IAEA에서 개발된 최신의 방사성핵종 분석방법을 공유함으로써 각 국의 비상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아울러 한국의 방사성핵종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