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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 바이퍼 vs 아우디 TTS ■ 오토클럽 (오전 11시) 쉽고 재밌는 자동차 정보프로그램 '오토클럽'의 이번 주 주인공은 '닷지 바이퍼'와 '아우디 TTS'이다. 영화 속 명차를 알아보는 '오토시네마'에서는 영화 '원티드'(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브)에 등장하는 '닷지 바이퍼'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독일 뉘른부르크 모터스포츠 트랙에서 21km를 7분 22초에 달리며 세계기록을 세우기도 한 SRT10 ACR 모델은 8.4리터 V10 SOHC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600hp, 최대토크 76kg·m의 놀라운 성능을 발휘한다. 국내외 재미있는 자동차 관련 CF를 소개하는 '오토CF'에서는 외계인의 침략에 맞서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BMW 미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승을 통해 자동차의 구석구석을 보여주는 '오토테스트'에서는 '아우디 TTS'에 대해 알아본다.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인 아우디 TTS는 2.0리터 직분사 터보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65hp,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전문가의 설명을 통해 자동차 부품 및 기술을 소개하는 '오토테크'에서는 배터리의 전압, 전류, 온도를 측정하여 배터리 충전상태, 노후정도 등을 파악해 연비개선을 도와주는 IBS(Iintelligent Battery Sensor, 지능형 배터리 센서)에 대해 알아본다. 이밖에 최신의 자동차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오토뉴스'에서는 폭스바겐 6세대 '골프' 국내출시, 현대차 6세대 '쏘나타' 출시 소식 등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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