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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스피커 진화 “눈부셔”

아웃도어 스피커 브레이븐 ‘BRV-1’ 출시… 캠핑용품으로 안성맞춤



주말마다 캠핑을 떠나는 캠핑족들의 하이시즌이 찾아왔다. 예전의 캠핑족들이 최소한의 캠핑용품을 챙겨 떠났다면, 요즘의 캠핑족들은 보다 여유롭고 편안하면서 럭셔리함까지 추구하는 것이 대세다.

캠핑에서의 식사를 근사하게 셋팅해 분위기를 잡고,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들으며 캠핑의 낭만을 즐긴다. 이런 풍경은 더 이상 캠핑촌에서 낯설지 않은 모습이 됐다. 또한 이에 따라 필요한 장비 역시 캠핑에 맞게 진화하고 있는 추세다.

가장 먼저 보편화되고 있는 장비는 바로 블루투스 스피커다. 음악을 틀어두는 것만으로도 캠핑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즐거워지기 때문이다. 또한 텐트를 구축할 때부터 음식준비나 물놀이, 저녁식사 등 다른 일을 하면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자연히 아웃도어용 블루투스 스피커 역시 더욱 다양한 기능을 갖추며 진화하고 있다. 미국의 블루투스 스피커 전문기업 브레이븐의 아웃도어 스피커 ‘BRV-1’은 휴대용 스피커가 진화할 수 있는 끝판왕을 보여준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외관이다. 몸체의 대부분이 충격에 강한 고무코팅으로 감싸여 있어 돌덩어리만큼이나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상상을 뛰어넘는 내구성으로 자동차가 밟고 지나가도 전혀 이상이 없을 정도로 특수 부대에서 사용하는 택티컬 기어 느낌이 난다.

아웃도어 제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방수효과 역시 탁월하다. BRV-1은 IPX5 방수 규격을 만족하여 비를 맞거나 개울가에서 물이 세차게 튀더라도 사용에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의 방수기능을 갖췄다. 이런 내구성과 기능을 바탕으로 BRV-1을 자전거 핸들에 걸어둔 채 비를 맞으며 하이킹을 해도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다.



후면의 입출력단자 역시 덮개로 보호할 수 있으며, USB단자를 설치해 이것으로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할 수도 있다. 배터리 잔량은 5개의 오렌지색 LED창으로 표시되며, 케이블을 연결해 블루투스 스피커가 아닌 일반 스피커로도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무선 스피커의 혁신이라 불리는 이 ‘BRV-1’이 16일부터 국내에서 판매된다. 수입총판 아이스카이 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온라인몰(www.iskymall.co.kr)과 각종 온라인 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아이스카이 네트웍스는 ‘BRV-1’의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에게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셋 M20(50대 한정)을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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