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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볼만한 TV프로*

*9월 25일 볼만한 TV프로*▤도둑의 딸 (SBS 오후9시55분) 광수(주현)가 최사장의 돈을 돌려주지 않았다는 사실을 안 명선(김원희)은 왜 돈을 돌려주지 않았냐고 따지며 돈이 어디 있냐고 캐묻는다. 광수는 목숨이 붙어 있는 한 밝힐 수 없다며 기왕에 감방에 들어갈 몸이라면 민규(손현주)한테 한 건 올려주고 들어가겠다고 담담하게 말한다. ▤좋은걸 어떡해 (KBS1 오후8시25분) 남숙(김자옥)네는 순자(양희경)와 상견례를 하러 약속장소에 나가지만 태수(구본승)와 미주(이민영)는 약속에 늦는다. 미주는 태수 앞에서 방울이(우희진)가 울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 이유를 알아야겠다며 발끈하고, 오해받는 방울도 미주를 기분 나빠한다. 한편 수경(정선경)은 장수(정보석)에게 석진(홍학표)의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장수 앞에서 서럽게 운다. ▤아줌마 (MBC 오후9시55분) 기백(이순재)은 내 아들 교수만 시켜준다면 대학 총장집에서 머슴 노릇이라도 하고 싶지만 큰 돈을 갖다 바쳤다가 잘못되기라도 하면 돈만 날리고 망신을 당한다고 말한다. 신옥자(정재순)는 삼숙(원미경)에게 시누이집 제사에 해가지고 갈 음식을 시누이 퇴근때 들고 갈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한다. 이에 삼숙은 시어머니에게 시집온 뒤 한번이라도 부엌일을 도와준 적이 있냐며 시누이 음식을 못하겠다고 한다. ▤EBS 세상보기 「정양모의<우리 도자기의 아름다움>(5)」 (EBS 오후7시20분) 임진왜란 이후 전국적으로 가마는 파괴되고 사기 장인들은 일본으로 끌려가 상당기간 가마 운영이 어려운 상태가 된다. 이때부터 백자의 질과 모양, 굽, 굽받침 등에 변화가 생기며 문양이 간결하고 단순화한 청화백자가 생산되어 독특한 세련미를 보인다. 구수하고 깊은 맛을 지닌 「백자동화포도문 항아리」, 「청화백자죽문팔각병」을 비롯한 조선조 중·후기 도자기의 특징과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입력시간 2000/09/24 17:38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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