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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車 영구결번제 도입

도난車 영구결번제 도입음주단속 시민참여 확대...李경찰청장 밝혀 올해 안에 도난차량번호 영구결번제가 도입되고 음주운전단속에 시민단체 참여가 확대된다. 이무영(李茂永) 경찰청장은 4일 전국 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지휘관 100여명이 참석한 지휘관워크숍에서 『도난차량의 번호를 차량 회수 때까지 영구결번으로 하는 방안을 올해 안에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차량번호 영구결번제는 도난된 차량의 번호를 새로 출고된 차량에 대해 재발급하지않는 것으로 지금까지는 도난 차량번호의 재발급으로 같은 번호를 가진 차량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지적돼왔다. 李청장은 또 『지난 7월부터 일부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음주운전 단속의 시민단체 참여를 확대, 앞으로 음주단속뿐만 아니라 유흥업소의 불법영업행위, 주차질서위반 등 각종 단속에 시민단체와 대학생들의 참여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석영기자SYCHOI@SED.CO.KR 입력시간 2000/09/04 19:01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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