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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공인회계사 시험서 지방대중 최다 합격자 배출

손동철 경북대 총장 직무대리(첫째줄 가운데)와 공인회계사 시험 최종 합격생들이 지난 4일 경북대 본관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북대학교가 2015년도 제50회 공인회계사 시험에서 지방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30명(전국 대학 10위)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

7일 경북대에 따르면 대학은 공인회계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고시원 형태의 ‘함현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합격자중에서도 함현재 출신이 24명이었다.

1983년에 설립된 함현재는 지금까지 420여명의 공인회계사를 배출, 인재 양성의 산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입실시 개인별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CPA 동영상 강의실, 스터디룸 등도 운영하고 있다.



권순창 교수(경영학부)는 “앞으로 함현재 프로그램 등을 통해 5·5·5(5년 내 50명 이상 합격자수 5위권 대학) 전략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인회계사 시험에 최종 합격한 경북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은 지난 4일 손동철 경북대 총장 직무대리를 방문, 십시일반 모은 발전기금 65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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