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달러 환율 1,030원선 돌파
입력2005-09-23 17:57:36
수정
2005.09.23 17:57:36
15영업일만에…1,031원마감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원30전 상승한 1,031원으로 마감했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0전 오른 1,028원에 거래를 시작한 후 횡보세를 보이다 매수세가 유입되며 1,032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환율이 종가 기준으로 1,030원대에 들어선 것은 지난 1일의 1,036원40전 이후 15일 만이다.
외환시장의 한 관계자는 “허리케인 리타의 세력이 약화하면서 달러화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원ㆍ달러 환율이 강보합세를 나타낸 후 장 막판에 과매도했던 은행권 딜러들이 달러를 되사면서 상승폭이 커졌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