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왼쪽부터)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과 울리 슈틸리케 A대표팀 감독, 신태용 올림픽 대표팀 감독,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6일 서울 근교 골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구협회는 "정 명예회장의 초청으로 라운드가 이뤄졌다. 골프를 치며 한국 축구의 발전 방향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7일 K리그 개막전 관전을 시작으로 이달 말 A매치 평가전 준비에 들어간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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