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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양희승, 실제로…

'골미다' 제작 관계자 "두 사람 진지하게 만나는 중… 양희승 레스토랑서 데이트 즐겨"


SetSectionName(); 현영-양희승, 실제로… '골미다' 제작 관계자 "두 사람 진지하게 만나는 중… 양희승 레스토랑서 데이트 즐겨"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방송인 현영과 농구선수 출신 양희승 커플이 진정성 있는 만남을 갖고 있다고 스포츠한국이 3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코너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 제작 관계자는 "현영과 양희승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일반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가상 커플'이나'전시 연애'(보여주기 위해 하는 연애)가 아니다"라고 못박아 말했다. 이 관계자는 두사람이 연인이라는 이유를 세가지 제시했다. 첫 번째 이유는 현영이 '골미다' 맞선 경쟁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골미다'는 과거 MC인 장윤정과 노홍철의 열애가 불거졌을 당시 장윤정을 맞선 경쟁에서 제외시켰다. 장윤정은 대신 여자 MC들의 연애 코치로 활약했다. 현영도 마찬가지다. '골미다' 제작진은 현영이 양희승과 진지한 만남을 갖겠다고 하자 이내 그의 의견을 배려해 맞선에서 제외시켰다. 두 번째 이유는 양희승의 현영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다. '골미다' 제작진은 "양희승이 '현영과 자주 얼굴을 보지 못했다'라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당시 그 인터뷰는 현영과 만나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기사화됐다. 양희승은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나간 기사로 인해 현영의 마음이 상했을까봐 많은 노력을 기울려 그의 마음을 풀어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세 번째는 지인과 친구 등 주변 사람과 함께 어울리며 인맥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양희승과 현영은 방송 외적으로 친구 및 소속사 관계자 등과 함께 만남을 갖고 있다. 이 관계자는 "양희승의 경우 지인뿐 아니라 가족에게 현영을 소개하고 싶어 할 정도로 진지한 감정을 갖고 있다. 현영의 경우 무척 조심스러워 한다. 하지만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장난스러운 감정은 아니다"고 말했다. 현영과 양희승은 현재 전화와 문자 등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 현영의 측근에 따르면 양희승이 운영하는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미다' 관계자는 "제작진은 두 사람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 두 사람 역시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 좀 더 신중하게 두 사람의 관계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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