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센터와 송추정신병원은 자원봉사 활동 연계를 통한 지역공동체 건설, 정신건강 교육강좌 개설, 인터넷중독 치료 협력,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최 소장은 “센터의 기능이 경기북부지역 경력단절 여성 취·창업 전문기관으로 변모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역사회 주민의 문화·교양 욕구도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센터는 송추병원 환자를 대상으로 분기별 1회 미용봉사, 인터넷중독자 사후관리 프로그램과 연계한 봉사활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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