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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비스 조직 7개 법인으로 분리 독립

KT 서비스 조직 7개 법인으로 분리 독립 송영규 기자 skong@sed.co.kr KT가 초고속인터넷과 메가TV 등 서비스 개통과 AS 담당 조직을 7개 법인으로 분리, 독립시킨다고 24일 밝혔다. KT는 이를 위해 지난 21일 신설법인 임직원과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서비스 신설법인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신설 법인들은 종업원 지주사 형태로 설립되며 KT에서 전체 설립 자본금의 19%를 지원할 방침이다. KT는 이번 법인 신설이 인터넷전화(VoIP)ㆍ메가TV 등 기술변화에 신속하게 대응, 경영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력시간 : 2007/12/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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