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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증권사 금융 자산 압류해 채권 확보 나선다 서울 성동구는 증권사의 금융 자산까지 압류해 채권을 확보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은행권의 예금이나 투자 상품만을 압류하는 방식으로 체납자들의 지방세를 징수해온 기존 방식에서 증권자산까지 압류대상을 넓히기로 한 것이다. 구 관계자는 “현재 100만원이상 체납자 5,084명ㆍ5만9,393건에 대한 증권사 계좌 유무 확인 작업에 들어간 상태”라며 “내년 2월까지 특별징수반을 편성해 체납액을 일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등포구 자치회관 운영 종합평가 우수구 선정 서울 영등포구는 서울시가 각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자치회관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평가는 자치구의 지원 체계와 자치 회관의 운영실태에 대해 서면 심사와 현장방문 심사를 병행해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구성원을 명예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자치회관 운영에 적극 반영하려 한 점이 인정 받은 결과”라고 자평했다. 중구 여성 구민·중개업자 대상 부동산 교실 개최 서울 중구는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여성 구민과 중개업자를 대상으로 ‘함께하는 여성희망 부동산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부동산교실에는 조봉연 서울시 토지정책팀장, 서진형 경인여대 부동산경영과 교수 등 부동산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2시간 동안 4가지 분야의 부동산 전문지식을 제공한다. 참석자들에게는 부동산 관련 책자인‘알아두면 유익한 부동산 정보’를 나눠줄 예정이다. 문의 (02)3396-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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