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머니포커스] 거래량·이평線 상승종목 찾아라

[머니포커스] 거래량·이평線 상승종목 찾아라종합지수는 올들어 하향추세를 계속 유지하다가 지난 6월 한차례 반등한 후 다시 하향추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하반기에 또 한번의 반등을 보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이에따라 지난 6월 바닥권에서 거래량 증가와 함께 상승했다가 지수 하락과 함께 조정을 보인후 최근들어 거래량이 다시 증가하고 이동평균선 등의 기술적지표상으로 청신호를 보이는 종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 종목은 지수가 박스권을 탈피할 때 앞서서 상승하고 반등폭도 상대적으로 더 클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신진호 동원증권 연구원은 거래량지표와 이동평균선 등의 지표상으로 볼때 상승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영원무역, 서통, 영보화학, 한신기계, 영창악기, 한국코아, 한섬, 방림, 희성전선, 대한가스 등을 들었다. 박스권 탈피때 앞서서 상승 반등폭도 클듯 영원무역·서통·영보화학·영신기계등 유망 ◇영원무역 바닥권에서 거래증가와 함께 큰 폭으로 상승했다가 가격조정을 받고 있다. 20일 이동평균선까지 조정을 받아 반등이 기대된다.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매입하고 있는 것도 호재다. ◇서통 8월중순 중 저항선 돌파후 기간 조정 중이며 늘어난 거래량이 유지되고 있어 상승세로의 전환이 기대된다. 프라이머리 CBO 발행을 통해 160억원이 유입댔고 자회사 한림창투의 순이익을 지분법 평가이익을 계산할 경우 50억원 이상 발생했다는 재료가 최근 나왔다. ◇영보화학 5일 이동평균선을 지지선으로 하여 꾸준하게 저점과 고점을 높여나가고 있다. 바닥권에서 대량거래를 수반해 상승지속이 예상된다. 일본에 400만달러어치의 플랜트를 수출을 추진중이다. 외국인이 최근들어 꾸준한 매수세를 보인 점도 관심을 끈다. ◇한신기계 바닥권에서 대량거래를 수반하면서 저항선 돌파후 가격조정이 충분히 이루어 진 상태이며 20일 이동평균선을 지지선으로 해 기간조정을 받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거래처 부도로 적자를 면치못했으나 올 상반기 흑자로 전환됐으며 매출도 40%가량 늘었다. ◇영창악기 지난 4월 이후 4개월이상 박스권에서 기간조정을 받던 주가가 8월초에 대량거래 수반과 함께 박스권을 상향 돌파했다. 이후 가격조정을 받은 상황으로 20일 이동평균선의 강력한 지지력을 바탕으로 해 큰 폭의 상승이 기대된다. 상반기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46.1% 증가해 흑자전환, 워크아웃기업에서 기업개선작업 자율추진기업을 전환됐다. ◇한국코아 20일 이동평균선이 저점을 높이고 있으며 최근 감소했던 거래량이 다시 회복되면서 상승이 기대된다. 상반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1.6%, 경상이익은 121.3% 증가하는 등 실적이 대폭 호전됐다. ◇한섬 6월 이후 지속적으로 저점과 고점을 높여 나가고 있다. 8월중순 대량 거래가 수반된 모습으로 보아 본격적 상승이 기대된다. 상반기 매출이 32.6% 증가했으며 자회사 타임이 코스닥에 등록 대규모 이익이 발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일고 있다. ◇방림 6월, 7월, 8월 3개월간 거래가 눈에 띠게 늘어나고 있어 상승초기 단계로 박스권 탈피후 본격적인 상승이 기대된다. 미국과 베트남이 정상무역관계 협정을 체결, 이곳에 진출한 방림은 5~10년간 호황이 예상되고 있다. ◇희성전선 주가가 6월중 첫번째 바닥을 형성한 이후 조정과정을 거친후 다시 8월중 두번째 바닥에서 대량거래가 수반되면서 바닥을 높이고 있다. 추가적인 대량거래때 지난 3월에 기록했던 고점대 까지 상승은 무난할 전망이다. 전선업계 최초로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구축해 서비스에 들어갔다. 광케이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대한가스 지난 6월이후 2중 바닥형의 저점을 형성하고 상승중으로 직전고점 돌파가 기대된다. 미국에서 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데다 도시가스업종은 상대적으로 경기에 민감하지 않은 업종이라는 점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도시가스업종이 실적에비해 저평가 됐다는 보고서가 잇달아 발표됐고 인수 합병 가치도 부각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현환기자HHOH@SED.CO.KR 입력시간 2000/09/04 10:46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