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웅진씽크빅 등 23개사 보호예수 해제



웅진씽크빅을 포함한 23개사의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1억1,2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7월 중에 해제된다고 한국예탁결제원이 1일 밝혔다. 이번 보호예수 해제물량은 6월의 1억9,600만주에 비해 42.4% 줄고 작년 7월의 2억1,600만주와 비교하면 47.8% 줄어드는 것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광희개발전문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와 웅진씽크빅 등 2개사의 146만주가 각각 매각제한에서 풀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동양시멘트와 포인트아이, 오리엔트정공, 스템싸이언스 등 21개사의 1억1,136만6,697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보호예수는 기업공개 또는 인수합병(M&A)시 내부자나 벤처금융가의 불공정한 차익거래로부터 다수의 소액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일정한 요건에 해당하는 주주들의 주식매도를 일정기간에 제한하는 조치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