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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진단] 재벌개혁 갈등…정·재계인사 발언록

▲朴泰俊총리=이제는 재벌들 스스로가 개혁을 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시대다.(1.13 취임 기자간담회)兪翰樹전경련전무=이제 구조조정이 미진하거나 워크아웃중인 기업을 경제회복에 동참시키고 노동·공공개혁에 주력해야 할때다(1.13 기자간담회) ▲李재경부장관=투명한 이사회 구성 등 기업지배구조 개선이 기업경쟁력의 중요한 요인이다. (1.21 전경련 세미나) ▲田允喆 공정거래위원장=기업이 선단식 경영의 낡은 틀에서 벗어나 초인류 경쟁력을 갖춘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하도록 하겠다.(2.29 연임 기자회견서) ▲李재경부장관=현대그룹의 구조조정본부와 경영자협의회가 그룹지배체제 유지를 위해 존속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조만간 이들 기관을 해체해야 한다. 앞으로 전근대적인 지배구조를 개선하지 않는 그룹은 여신 회수 등 다각적인 제재를 받게 될 것이다. (3.30 기자간담회) ▲孫炳斗전경련 부회장=기업 지배구조와 관련한 정부의 구체적 간섭은 더 이상 바람직하지 않으며 기업들은 기존 지배구조를 유지하는 것이 더 낫다.(4.21 레이크CC 전경련회장단 골프회동모임) ▲李起浩청와대 경제수석=연내 재벌 개혁 완수 입장은 변함이 없다. 30대 그룹 지정제도를 몇개월 전에 합의해 놓고 이제와서 폐지하자는 것은 안된다. (4.21 취임100일 기자간담회) ▲李容根금융감독위원장=재벌들의 시대착오적인 행동이 바로 나라가 위기에 이르는 병의 일단이 됐으며 정부는 국민의 권익을 지켜야 하는 책임이 있다. (4.26 기자간담회) 입력시간 2000/04/3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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