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은 글로벌 우량기업을 육성하고자 2009년 10월 국내 최초로 한국형 히든챔피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수은의 히든챔피언 육성대상 기업은 302개사로 늘었으며 지원한 금액은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15조1천900억원 수준입니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창조경제의 주역인 히든챔피언을 더욱 많이 키워내야 한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가진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이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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