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행정수도 예정지 '연기·공주'로 발표

신행정수도 예정지 '연기·공주' 발표 예정 구체적 범위 연말께 고지 신행정수도 예정지가 `연기.공주'로 공식 발표된다.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국무총리.김안제 서울대 교수)는 11일 오후 2시 정부중앙청사에서 추진위 제6차 회의를 열고 신행정수도 예정지를 최종 확정해 발표한다. 실무책임자들이 발표를 맡았던 후보지 및 후보지 평가결과 발표 때와는 달리 이번 예정지 발표는 이해찬 국무총리가 직접 할 예정이다. 신행정수도 예정지는 후보지 평가결과 최고점수를 얻은 `연기.공주'로 사실상확정된 상태로, 이번 추진위 6차 회의를 통해 공식 확정되며 구체적인 범위 등은 연말께 고시될 예정이다. 지난달 5일 발표된 후보지 평가결과에서 연기.공주는 100점 만점에 88.96점을얻어 ▲공주.논산(80.37) ▲천안(75.02) ▲음성.진천(66.87)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한편 추진위는 신행정수도 예정지 발표때 공주.논산 등 후보지에 올랐던 나머지3개 지역에 대한 건축허가 제한 등의 각종 규제조치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입력시간 : 2004-08-11 10:07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