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의화 의장 차남도 '조용한 결혼식'

부산 성당서 가족·친지만 조촐히

/=연합뉴스

정의화(사진) 국회의장이 장남에 이어 차남도 '조용한 결혼식'을 치렀다.

정 의장은 28일 외부에는 일절 알리지 않은 채 차남 결혼식을 치렀다.

이날 차남 연화씨의 결혼식은 신부의 부모가 다니는 부산의 한 성당에서 열렸으며 가족과 친지를 중심으로 200여명만 참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 의장은 친지에게만 보낸 청첩장에 '화환이나 축의금 대신 아이들의 장래를 마음으로 축복해 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일일이 담아 보냈다고 한다.



다만 박근혜 대통령과 양승태 대법원장은 미리 화환을 보내겠다고 알려와 거절하지 않았다고 정 의장 측 관계자가 설명했다.

연화씨는 병원 경영을 전공했고 신부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의사로 근무하고 있다.

앞서 정 의장은 지난 2008년 장남 결혼식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자신이 소유한 병원 강당에서 조촐히 치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