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청와대 "박 대통령 美방문 예정대로 진행"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4∼19일로 예정된 미국 방문 계획을 그대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가 확산되고 정부의 체계적인 대응이 절실한 만큼 박 대통령이 미국 방문을 연기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청와대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결정돼 있는데다 북한의 무력도발 위협에 맞서 한미동맹 강화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어서 미국 방문을 연기하기는 힘들다는 판단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8일 방미일정 변경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미국 출장 및 일정 변경과 관련해 따로 발표할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미국 방문을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의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