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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중 신영증권 애널리스트, 대한생명으로 옮긴다


스타애널리스트 김세중 신영증권 투자전략팀장이 금융투자업계를 떠난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 팀장은 7월 초에 대한생명 상품운용 전략실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김 팀장은 지난 1997년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팀을 통해 업계에 첫발은 내디딘 후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팀을 거쳐 2006년부터 신영증권 투자전략팀장을 맡고 있다. 16년의 애널리스트 경력으로 각종 베스트애널리스트에 선정되는 등 금융투자업계에서 투자전략 전문가로 명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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