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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합KNC영 메지사 제휴
입력1997-03-28 00:00:00
수정
1997.03.28 00:00:00
고합그룹의 정보통신전문회사인 KNC(대표 이용석)는 27일 영국 네트워크 장비 전문업체인 메지네트웍스사의 한국법인 메지코리아(대표 박영건)와 계약을 맺고 이 회사의 장비를 국내에 공급키로 했다.이날 계약으로 KNC는 메지사가 개발한 이더넷(Ethernet), 비동기전송모드(ATM) 등 네트워크분야의 스위칭장비를 국내 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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