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하루 6,700편의 비행기를 운항하고 연간 매출이 400억 달러인 세계 최대 항공사가 탄생할 전망이다.
양사는 지난달 14일 합병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합병 절차를 최종 마무리하려면 파산법원 외에 반독점 규제 당국과 US항공 주주들로부터도 승인을 받아야 한다. 최종 절차는 오는 가을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