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탈모 환자의 모발 및 두피를 연구한 결과 모발을 만드는 줄기세포의 수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활동을 멈추는 휴면상태에 돌입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줄기세포 분야의 전문 역량을 보유한 연세대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발프로산의 발모효과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향후 아모레퍼시픽은 태평양제약을 통해 허가용 임상을 진행, 제품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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