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융재편따른 혼란대비해/美·日·유럽 위기관리 훈련

금융재편따른 혼란대비해美·日·유럽 위기관리 훈련 미국, 일본, 유럽의 금융 기관이 금융 재편으로 탄생한 거대 은행이나 대규모 헤지 펀드의 파산을 상정한 위기 관리 훈련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도쿄신문이 6일 보도했다. 이 훈련은 자산 규모가 10조엔을 넘는 거대 금융 기관이 파산할 경우 국경을 초월한 경제 위기로 직결될 우려가 있는 점을 감안, 위기 관리와 파산 처리 방법 등을 확립함으로써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3월 워싱턴에서 열린 `금융 안정화 포럼'에서 합의됐으며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금융 감독 관청, 중앙은행, 통화 당국, 국제통화기금(IMF) 등이 이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내년 봄까지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될 이 훈련은 거대 은행의 위기에 대비한 국제 협조 체제 구축을 위한 첫 시도로 주목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도쿄=연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