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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주택은 대전 서구 관저지구 C1블록에 짓는 ‘관저예미지 명가의 풍경’ 모델하우스를 오는 3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관저예미지 명가의 풍경은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75~95㎡ 총 994가구로 구성된다. 일반 아파트보다 10㎝ 높은 2.4m 층고를 갖추고 있고 일부 가구는 4베이 평면으로 설계해 체감면적을 극대화시켰다.
단지가 위치한 관저지구는 도시철도2호선과 발전기술연수원 등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는 지역으로 약 1만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공급되는 곳이다. 특히 이 단지는 관저지구 내에서도 교통부터 학군까지 모두 갖춘 최적의 입지로 꼽힌다. 도안대로가 개통되면 차를 이용해 15분 안에 대전 유성 도심까지 갈 수 있으며 오는 2018년 도시철도 2호선 개통으로 인근 관저역과 진잠역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초중고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학원시설도 인근에 밀집돼 있다.
오는 9일 1순위와 10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며 16일 당첨자 발표 후 21~23일 계약이 이뤄진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2월이고 모델하우스는 대전 서구 둔산동 1114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1899-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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