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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 모바일 매칭 파티 개최

소셜데이팅 스타트업 이음은 오는 12일 오후 9시 2,000명의 회원을 초청, 서울 역삼동 클럽 디에이(THE A)에서 모바일 매칭 클럽파티 ‘썸나잇파티(SSUM NIGHT PARTY)’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음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회원 가입하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행사 당일에는 해당 어플을 통해 입장확인, 커플매칭, 이벤트 참여 등이 이뤄진다.

이번 파티는 기아자동차가 후원하고 빈티지헐리우드, 에페스필스너, 앱솔루트보드카 등이 제품을 협찬한다.



박희은 이음 대표는 “이음은 소셜데이팅 서비스 최초로 앱 다운로드 100만개를 돌파한 대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칭 프로그램을 기획해 2030 회원들의 매칭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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