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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개발 등 우주개발에 3,470억 투자

올해 한국형 발사체 개발 등 우주개발 분야에 지난해보다 17% 이상 늘어난 3,470억원이 투입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8일 ‘2015년도 우주개발 분야 연구개발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한국형 발사체에 2천555억원, 인공위성에 926억원, 우주핵심기술개발에 239억, 과학로켓센터 건립에 10억원을 배정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단계 사업이 끝나는 한국형 발사체 개발사업은 2단계 사업으로 전환돼 시험설비 4종이 추가되고 7t과 75t 액체엔진 시제품 제작과 종합연소시험이 본격 수행된다.

인공위성개발사업에서는 국내 최고 해상도 광학 센서와 한반도 전천후 열 탐지 적외선 센서를 처음으로 장착한 다목적 실용위성 3A호(아리랑 3A호)이 내달 발사된다. 또 인공위성을 수출전략형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한 차세대 중형위성 개발사업이 새로 시작된다.



우주핵심기술개발사업은 기초연구 수행과 위성핵심부품 국산화, 위성정보활용 촉진 등을 지원, 우주 산업체를 집중 육성하고, 신규사업인 우주교육시스템 구축을 통해 산업체 인력 재교육 및 및 우주분야 대학원 인력양성에도 나선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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