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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가등 56개 유통업체에 149억원 지원

정부는 농심가와 이랜드·레스코 등 56개 유통업체에 사업합리화자금 149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산업자원부는 9일 「유통합리화사업 선정심의회」를 열고 이들 업체에 대한 자금지원을 확정했다. 이들 기업은 8.5%의 금리에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사업비의 30~100%까지 정부의 자금지원을 받는다. 정부의 자금은 물류표준화 물류공동화 공동집배송단지 건립 집배송센터 설립 유통정보화 등에 활용된다. 산자부는 이들 5개 분야에 대해 올해 중 770억원의 예산을 책정했으며 지난 6월에는 79개 업체를 1차 지원대상으로 선정, 568억원을 융자해주었다. 한편 산자부는 2차 지원 이후 잔여분 53억원은 영세 중소유통업체들의 유통 정보화사업에 집중적으로 풀기로 했다. 【한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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