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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미니 3집, 최고의 앨범이 될 것"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베일에 가려졌던 아이돌그룹 빅뱅의 미니 3집 앨범이 모습을 드러냈다. 빅뱅은 7일 경기도 가평군에서 열린 앨범 발매 기념 프레스 파티에서 3집 수록곡과 타이틀 곡 '하루하루'의 뮤직 비디오를 전격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이날 빅뱅의 리더 G-드래곤은 "이번 앨범은 지금껏 발매된 빅뱅 앨범 중 최고"라며 "좋은 곡이 많이 탄생돼 정규 앨범을 낼까 미니 앨범을 낼까 고민을 했을 정도"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8일 발매가 시작된 이번 앨범은 G-드래곤과 일본의 다이시댄스가 공동 작업한 타이틀곡 '하루하루'를 비롯해 그룹 노브레인이 참여한 '오 마이 프렌드(Oh my friend)', 스토니스컹크의 멤버 쿠시가 작곡에 참여한 보사노바풍의 '착한사람' 등이 수록됐다. 가요계 관계자들은 빅뱅의 이번 앨범이 선주문 8만5,000장의 호조를 보이고 있는 만큼 가요계의 불황을 타계할 구원투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빅뱅은 오는 10일 SBS 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 빅뱅 관련기사 ◀◀◀ ☞ 엄정화 "빅뱅 탑과 함께하면 피곤도 못 느끼는데.." ☞ 이효리 "내가 나오는데 빅뱅 컴백 미뤘어야…" ☞ "태양 단독콘서트, 빅뱅 게스트 싫어" 왜? ☞ 고준희 "빅뱅의 G-드래곤 너무 좋아" ☞ '빅뱅' G드래곤 알고보니 5세때 이미 방송데뷔? ☞ 탑 "나이 속여 사귄 5살 연상녀 사진 인터넷에…" ☞ '빅뱅' 탑, 산다라 박과 격렬키스… 멤버들 질투 ▶▶▶ 가요계 관련기사 ◀◀◀ ☞ 아담사이즈(?) 남규리 '굴욕'… 대체 뭐야! ☞ 신지 "빽 든든! 무대울렁증 이제야 훌훌~" ☞ 신인그룹 '쎈' 멤버 나은, 2억소녀에 경고장 ☞ 가요계 글래머 한나 앗! 란제리 노출 '후끈후끈' ☞ 서지오 "밤업소의 달려라 하니, 이젠 웃지요" ☞ 박정아 "이젠 나보다 서인영? 그런말 말라!" ☞ 장윤정에 머리채 잡힌 박현빈 "죽여줘요~"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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