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신금융협회, 밴(VAN) 업무 효율화 위해 ‘매출전표수거센터’ 구축 착수

여신금융협회가 밴(VAN) 업무의 효율화 작업을 위해 ‘매출전표수거센터’ 구축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여신금융협회는 전표 일괄수거를 통해 수거업무를 일원화해 현재 여러 밴 사를 통한 각 사별 전표수거방식보다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매출전표수거센터를 통해 연간 100억원 이상의 비용 절감이 예상되며, 절감된 비용은 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모바일 가맹신청서비스’를 시행해 밴 사 및 밴 대리점 정보보호 및 모집관리 체계를 강화해 밴 사 개인 및 가맹점 정보 유출 우려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밴 시장 구조개선을 통해 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되, 사회적 혼란 및 비용 등은 감안해 문제점이 최소화될 수 있게 철저히 준비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