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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항공기 추락사고,佛 “테러 아니다“

3일 이집트 휴양지 샤름 엘 셰이크를 출발, 프랑스 파리로 향하던 이집트 민간 항공사 플래시 에어 보잉 737기의 홍해 추락 사고와 관련, 프랑스 정부는 이번 참사의 원인을 테러가 아닌 사고로 추정했다. 질 드 로비앙 교통장관은 이날 “사고 가능성을 주로 조사하고 있다”며 “다른 사고 원인이 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단서는 없다”고 말했다. 홍해에 추락한 이집트 민간 항공사 플래시 에어의 보잉 737 전세기의 탑승자는 모두 152명이며, 구조팀은 이들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집트의 휴양지인 샤름 엘-셰이크를 이륙한 이 여객기는 카이로를 거쳐 프랑스파리로 향할 예정이었으며 승객 대부분은 프랑스인이었다. <윤혜경기자 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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