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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국채선물 22일 상장

선물거래소는 지난달 28일부터 8월14일까지 3주간 모의시장 운영을 완료하고 오는 22일 5년 국채선물을 정식 상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선물거래소는 5년 국채선물은 국내 금리 기간구조에 상응하는 금리 선물상품의 라인업을 완성하는 상품이라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선물거래소 관계자는 “5년 국채선물의 상장으로 장기금리변동에 대한 위험관리가 보다 용이해지고 3년 국채선물과의 연계거래를 통해 투자자들은 보다 다양한 투자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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