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매트릭스3’ 5일밤 개봉

외화 `매트릭스`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 `매트릭스3-레볼루션` 이 5일 전국에서 동시 개봉한다. `매트릭스`는 기계 시스템에 대항하는 인간 반란군의 이야기를 다룬 SF 영화. `매트릭스`는 또한 국내 상영영화 사상 최대 규모인 서울 112개, 전국 364개 극장에서 동시 개봉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은다. 이는 지금까지 가장 많은 상영관을 확보했던 `터미네이터3`, `매트릭스2`의 320개 스크린을 가볍게 상회하는 규모. 이밖에 `매트릭스…`는 세계 50개국에서 같은 시간에 스크린에 걸릴 예정이어서 더욱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국에서의 첫 회 상영 시각은 오후 11시로 서울 지역 상영관 의 첫회분이 대부분 매진됐다는 게 영화 관계자의 전언이다. 영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에서는 심오한 메시지로 화제를 모은 이 영화의 개봉 직전인 5일 오후 9시 30분에 `매트릭스`토론회도 연다. 맥스무비의 인터넷 사이트 등으로 생중계될 토론회에는 영화평론가 하재봉, 문학평론가 서동욱, 영화감독 류승완, 뮤직비디오 감독 홍종호, 제일기획 브랜드마케팅연구소 차장 박준호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시리즈의 완결편이 될 3편은 `진실`을 찾아 매트릭스와 현실 세계의 중간계를 떠돌던 네오가 양 세계와 기계도시까지 말살할 야욕을 드러내는 스미스 요원에 맞서 기계 도시의 심장부로 향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문성진기자 hnsj@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