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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휴대폰 행정서비스 실시

부산시는 빠르면 내년부터 일상적인 민원처리 결과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통보하는 행정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다.부산시는 9일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하여 팩스민원 접수 처리결과를 비롯해 통?반장 및 단체원들의 회의소집 통보, 호적사무 처리결과 및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등과 교통혼잡 등 유익한 공공정보와 생활정보, 입찰정보럭蔗첨공고 등 시정 및 시민생활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9∼10월 8개의 읍?면?동사무소에서 240여종의 팩스민원 처리결과를 휴대폰에 통보하는 행정서비스를 시범 실시한 뒤 시범서비스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내년부터 실시할 방침이다. 또 산하기관 대상 행정업무용 연락, 통·반장 및 국민운동단체 등에 대한 회의소집 통보, 출생년월 키 등 호적업무 결과통보, 주민등록증 발급안내 등도 포함키로 했다. 이와 함께 2003년 이후에는 시 인터넷서비스의 유무선 포털화와 휴대폰을 이용한 지방세 납부, 불법 주정차 단속 및 체납자동차 무선 검색 시스템 연계 등 휴대폰 행정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유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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