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07 서울모터쇼] 메르세데스 벤츠, '마이비' 한국돌풍 기회로

별도 'B존' 전시 공간에 단일모델 최대대수 선봬…프리미엄 세단도 위용

마이비

CLS 63 AMG

이보 마울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마이비' 한국돌풍 기회로 [2007 서울모터쇼] 메르세데스 벤츠별도 'B존' 전시 공간에 단일모델 최대대수 선봬…프리미엄 세단도 위용 마이비 CLS 63 AMG 관련기사 • Car, 첨단기술의 향연 • BMW, 亞 최초 수소차 선뵌다 • 메르세데스 벤츠, '마이비' 한국돌풍 기회로 • 아우디 "다이나믹한 아우디 재연" • 렉서스, 프리미엄급 차량 총출동 • 혼다, 친환경 하이브리드차 '눈길' • 볼보, 젊고 역동적 이미지 강조 • 폴크스바겐, 고성능 독일차의 진수 • 인피니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 SK㈜ 엔크린 솔룩스 • GS칼텍스 킥스프라임 • S-Oil 에쓰-가솔린 프리미엄 • 현대오일뱅크 카젠 ‘마이 비(My B) 시대를 연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이번 모터쇼 기간을 통해 최근 출시한 ‘마이 비(My B)’에 대한 공격적인 알리기에 나선다. 유럽시장에서 출시 이후 불과 6개월만에 12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모델인 만큼 국내시장에서도 돌풍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벤츠 코리아는 이를 위해 ‘마이 비’ 차량 전시를 위한 별도의 공간인 ‘B존’을 마련했다. 이 곳에서는 블랙과 레드ㆍ실버ㆍ스카이 블루ㆍ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의 ‘마이 비’ 차량을 선보여 서울 모터쇼에 출품된 차량중 단일 모델로 최대 전시 대수를 자랑하고 있다. 또 ‘B존’에는 ‘마이 비’의 톡특한 브랜드 정체성(BI)을 검정과 빨간색 위주의 색채를 활용해 세련되면서도 깜찍한 느낌을 연출할 계획이다. 또 ‘마이 비’가 새겨진 큐브 장식물들을 곳곳에 배치해 한층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이 비’는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내놓은 멀티 라이프스타일 차량으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경제적인 차로 꼽힌다. 차체 바닥을 2중으로 설계해 차량 충돌시 엔진이 차체 밑으로 떨어지게 한 슬라이딩 엔진을 채택, 안정성면에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벤츠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이번 모터쇼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마이 비의 개성을 한껏 분출할 수 있도록 부스 전체를 ‘마이 비’를 위해 설계했다”며 “벤츠 특유의 위엄과는 달리 젊은 층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마이 비’로 벤츠의 이미지를 한 단계 성숙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벤츠 코리아는 프리미엄 세단 모델들도 함께 출품해 자동차 기술 원조로서의 위상을 한껏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최고급 모델인 S클래스의 4륜 구동 모델인 ‘S 500 4 MATIC’ 이외에 비즈니스 세단의 대명사인 E클래스의 4륜 모델인 ‘E 350 4 MATIC’을 전시해 벤츠 기술력의 진면모를 과시한다는 계획이다. AMG모델도 눈여겨 볼만한 차량이다. AMG모델은 고성능 차량 개발을 담당하는 메르세데스-AMG사에서 엔진과 선택 사양 등을 고급화한 모델로, CLS 63 AMG와 ML 63 AMG 등이 전시된다. CLS63 AMG는 6,209cc급 8기통 엔진을 장착해 4.5초만에 시속 100㎞에 도달할 수 있는 강력한 드라이빙 성능을 자랑한다. ML63 AMG의 경우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임에도 불구하고 5초만에 시속 100㎞ 주파가 가능한 럭셔리 SUV의 대표주자로 불리고 있다. "매혹적 모델 10대 전시 재밌고 유익한 공간 제공" 이보 마울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저희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번 모터쇼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최고급 프리미엄 모델들을 선보일 것입니다. 멀티 라이프스타일 차량(MLV)인 'My B'와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 혁신으로 탄생한 세계 최고급 고성능 차량 AMG 모델들을 비롯해 최고급 럭셔리 세단인 ▦S-Class ▦E-Class 등 가장 매력적이고 매혹적인 모델 10대를 선보입니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는 관람객들을 위해 멀티 라이프스타일 차량인 My B만을 위한 전시 공간을 별도 구성했습니다. 'My B 존(Zone)'에는 블랙과 레드ㆍ실버ㆍ스카이 블루ㆍ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의 모델 5대가 전시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My B는 이번 서울 모토쇼에서 단일 모델로는 최대 전시 대수입니다. My B Zone은 My B의 독특한 BI를 전체적으로 활용하고 블랙과 레드 컨셉으로 디자인했습니다. 또 My B 가 새겨진 큐브 장식물들이 곳곳에 배치돼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재미있고 유익한 공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과감하고 다이내믹한 또 다른 메르세데스-벤츠의 매력을 보여주는 AMG 모델들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저희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모델들로 다양한 소비자층이 메르세데스-벤츠를 느낄 수 있는 모터쇼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관에서 여러분을 직접 만나 뵐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2007 서울 모터쇼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다양하고 프리미엄한 최신 모델들과 혁신적인 자동차 기술들을 직접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입력시간 : 2007/04/05 10:31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