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 13일 사표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이 13일 사표를 제출했다. 윤용로 금감위 공보관은 이날 “이 위원장이 `때가 되면 스스로 알아서 처신한다`고 강조했는데 (SK글로벌 분식회계 문제 처리) 해야 할 일을 다해서 지금이 그때라고`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14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후임 금감위원장을 확정,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후임 금감위원장 후보로는 유지창 금감위 부위원장과 이윤재 전 청와대 재경비서관이 유력한 가운데 장하성 고려대 교수, 이동걸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수위원), 이정재 전 재정경제부 차관 등도 거론되고 있다. <권구찬기자 chan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