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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경기도

외국기업 CEO초청 서울서 투자 설명회 <BR>오늘부터 3일동안 車 부품전시회도 개최

경기도가 서울에서 외국첨단기업 CEO초청 투자설명회와 80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자동차 부품전시회를 잇따라 열어 '바이 경기도(Buy Gyeonggi)'에 나선다. 경기도는 2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빌프리드 하이더(Wilfried Heider) 바이엘 코리아 대표, 롤랜드 바더(Roland Bader) 메스세데스 벤츠상용차 부회장 등 외국첨단기업 CEO초청 투자설명회를 가졌다. 경기도는 이 자리에서 ▲수도권의 편리한 교통 ▲인프라 시설 ▲2,300만명에 이르는 내수시장 ▲외국인 기업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 등을 설명했다. BP 코리아와 에릭슨 코리아ㆍ삼성 테스코ㆍ레고 코리아 등 세계적 기업의 한국지사 CEO 20여명은 공장입지에 따른 규제와 투자시 경기도의 지원규모 등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어 경기도는 27일부터 3일간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제1회 한국자동차부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산업자원부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220여개 국내 업체와 8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도라는 지역개념을 벗어나 고부가치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추진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GM과 포드 등 '빅3' 자동차 회사를 비롯해 해외 바이어들이 관계자들을 파견할 계획이며 델파이(Delphi)사 등 미국의 대형 부품업체를 포함 유럽, 동남아, 중동 바이어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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