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5~29일 조기상환형 ELS 2종을 판매한다. ‘대신 ELS 220호’는 신세계와 삼성물산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상품으로 조기상환일에 하락률이 큰 종목의 주가가 최초 기준가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이상이면 연 12.5%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221호’는 삼성전기ㆍ삼성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연 20%의 수익을 추구한다. 두 상품 모두 두 종목이 만기일에 기준가 대비 40%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이 보장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총 판매규모는 3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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