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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한민국 선도기업] KTB자산운용

주식·채권외 사모펀드 등서도 두각

장인환 대표

KTB자산운용의 홈페이지 메인화면

KTB자산운용(www.i-ktb.com, 대표 장인환)은 지난해 말 총 운용자산이 4조3,683억원으로 전년대비 7,242억원이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 최근 주식운용매니저를 2배 가까이 늘리는 등 인력을 대폭 강화하면서 운용 펀드들이 평균적으로 동종업계 5% 이내에 들어갈 정도로 고수익을 내고 있다. 지난해 3월 출시된 주식형(주식비중 30~60%) 펀드인 KTB마켓스타의 경우 최근 1년 수익률이 22.60%로 코스피지수 상승률(10.39%)보다 2배 이상 높다. 특히 KTB자산운용은 이코노미스트와 애널리스트의 경제ㆍ산업전망에 근거한 톱다운(Top-Down)식 접근으로 내재가치에 충실한 운용과 함께 펀드매니저의 기업탐방 및 상대적 가치에 근거한 바텀업(Bottom-Up)식 접근을 병행하고 있다. 장인환 사장은 “경륜있는 펀드매니저들이 섹터별로 애널리스트를 겸해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며 “특히 주식ㆍ채권ㆍ파생상품ㆍ부동산 등 투자대상별로 운용자산이 분산돼 있어 안정적 수익력 확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런 성과 덕에 지난해 9월 국민연금의 주식형펀드 위탁 최우수운용사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KTB자산운용은 엄격한 내부통제시스템(Compliance Team)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업무처리의 기준ㆍ절차ㆍ방법 등 업무 전반에 대해 관련 법규 및 내규 등을 포함한 매뉴얼을 고객의 입장에서 작성, 모든 업무가 매뉴얼대로 처리되도록 시스템화시켰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 회사 임직원 모두가 제반 내규까지 철저하게 준수, 투명한 투자자세를 확립하는 한편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의 이익을 추구하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주식과 채권ㆍ파생상품 운용 외에 부동산이나 사모펀드(PEF)ㆍ벤처기업 투자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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