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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 개인·기관 "사자" 이틀연속 상승

코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올랐다. 하지만 전날 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상승 탄력성은 크게 축소됐다. 코스닥지수는 21일 전날보다 6.29포인트(0.87%) 오른 727.88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64억원어치와 105억원어치의 순매세를 보이며 장을 이끌었다. 반면 외국인은 7일째 ‘팔자’에 나서면서 330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인터넷주 가운데 NHN만이 3.35% 상승세를 보였을 뿐 대부분 종목이 하락했다. 시총 상위 종목들 중에서는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서울반도체 등은 올랐지만 주성엔지니어, 키움증권, 포스데이타 등은 내림세였다. 이명박 수혜주인 특수건설, 이화공영, 홈센타 등 대운하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국내 상장 첫 해외기업인 3NOD디지털은 상장 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반면 한텔은 관리종목 지정 이후 3거래일 연속 하한가로 추락했다. 상한가 47개를 비롯해 486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7개를 포함해 446개 종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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