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신다이제스트] 세계 최장신 중국인, 27살 연하 신부 얻어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중국인 바오시순(鮑喜順)이 50대 중반의 나이에 20대 신부를 얻었다. 올해 56세에 키가 무려 2m36㎝나 되는 바오는 26일 거주지인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츠펑(赤峰)시에서 나이 29세에 신장이 1m68㎝인 신부 샤수젠(夏淑娟)과 결혼등기를 했다. 바오는 목축을 하는 몽골족이고, 초혼인 신부 샤는 한족으로 현재 츠펑시의 한 쇼핑센터에서 의류 판매원으로 일하고 있다. 이들은 큰 키로 세계적 유명인사가 됐으나 55세가 되도록 짝을 찾지 못한 바오의 매니저와 그의 친구가 춘제(설) 직후 이들의 만남을 주선한지 불과 1개월 1일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바오의 장인은 1955년 생으로 바오보다 4세, 장모는 1954년 생으로 3세 아래인 것으로 전해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