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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의원, ‘내포지역 전통예술의 보존계승을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인 성완종(사진) 의원은 18일 ‘내포지역 전통예술의 보존 계승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낙재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남도가 후원하는 이날 세미나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박병석 민주당 국회부의장, 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 신학용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등 정관계 및 학계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내포지역의 전통가무악을 발굴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전통예술의 문화·유산적 가치의 공유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됐다.



성 의원은 축사를 통해 “21세기 글로벌시장의 문화는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주요 소재이며 20~30세대에게 일자리를 물려주는 산업”이라며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기 위해 충남도가 중심이 되어 총 1조 2,000여억원 규모의 백제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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