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슈퍼ㆍ편의점에서도 ‘그린카드’ 사용

편의점과 동네슈퍼에서도 그린카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에서 21개 녹색제품 제조ㆍ서비스업체와 GS25, 세븐일레븐, 훼미리마트 등 편의점, 나들가게 등과 함께 그린카드 참여를 위한 3차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매장 이용자에게만 주던 그린카드 혜택을 확대한다. 그린카드는 에너지절약과 녹색제품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이 포인트를 지급해 카드 사용자에게 혜택을 주는 카드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이래 이달 14일까지 240만장이 발급됐다.



한편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날 비씨카드와 신용카드 종이영수증 미출력을 통한 환경기금 조성 협약식을 하고 종이영수증 대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화면으로 확인할 경우 절약 비용 일부를 환경기금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