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트북] 반상회에 비아그라 주의 홍보물
입력1999-09-17 00:00:00
수정
1999.09.17 00:00:00
「비아그라는 정력제·최음제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A4용지 한장짜리 홍보물은비아그라는 하루 한번만 복용해야 하며 부작용이 발생하면 의사 표현을 못할 수도 있으므로 복용사실을 배우자에게 미리 알려줘야 한다고 설명했다.또 뇌졸증·심근경색이 있었던 환자·혈압이 지나치게 낮거나 높은 환자·중증 간부전환자 등의 경우 복용해서는 안되며 심혈관계에 이상이 있는 환자가 비아그라를 복용했을 경우 혈압강하로 사망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경기도는 또 비아그라와 관련된 정보와 부작용 발생상황 등을 수록한 식품의약품 안전청의 홈페이지(HTTP://WWW.KFDA.GO.KR)를 알리고 활용을 권장했다.
수원=김인완기자IYKIM@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