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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는 24일 변호사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황익(59ㆍ법무법인 정인 대표변호사) 변호사를 제5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김태우(사시 20회) 변호사와 신용도(사시 27회) 변호사는 각각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황 회장은 사시 16회로 제주지법과 서울가정법원ㆍ대구고법 등에서 판사로 활동했으며 지난 97년 부산지법 부장판사를 지내다 변호사 개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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